요즘 제주도 고사리가 맛있다며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청정한 공기와 맑은 물이 있는 가시리서 자라는 고사리는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청정 제주도 고사리축제가 열리는 장소 역시 가시리 옆 마을에서 열릴 정도입니다. 가시리는 지천에 고사리가 자랍니다. 넓은 목장 안에서, 덤불 속에서, 밭 주변에서 자라는 고사리를 매년 4월부터 5월 중순까지 채취하는데, 이러한 고사리 채취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펜션지기가 꺾은 고사리는 바로 가마솥에서 삶아 말린 후 중간상인 또는 아는 지인들에게 팔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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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근처 가시리 목장 내에서 고사리꺾기 체험이 이뤄지며, 꺾은 고사리는 바로 삶아 말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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