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보다 아늑함 / 제주스러움 추구
지난 2019년 12월, 전형적인 제주의 농촌 마을인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유채꽃길(녹산로)에 '가시리유채꽃길'펜션을 신축, 오픈했습니다.
럭셔리하기보다는 아늑함을, 콘크리트와 철 대신에 제주의 돌을 사용함으로써 휘황찬란하기보다는 고즈넉한 시골 느낌과 깨끗함, 순수함을 추구하며 펜션지기가 잔디광장 등 투숙객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직접 하나하나 만들어 가고 있는 펜션입니다.
쉼과 힐링, 그리고 재충전. 이 시대 현대인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삶의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주도를 찾는 이유도 이러한 요인들이 충만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제주도 중산간 지역은 신선한 공기와 맑은 물,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습니다. 바다가 전부인 것처럼 느껴 질 수 있으나 제주도는 천혜의 중산간지대를 품고 있습니다.
깨끗한 룸, 중저가 숙박료, 최고의 친절서비스. 그래서 편안하고 포근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가시리유채꽃길 펜션.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지는 환상의 가시리 유채꽃길에 접한 유일한 펜션이며, 감귤나무 바비큐, 야간오름 등반, 고사리 꺾기 체험, 그리고 감귤나무 ‘불멍’도 가능한, 그래서 쉼과 힐링, 그리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곳이라 단언합니다.
20년 가까운 사회복지사로서의 삶을 접고 귀향하여 시작한 펜션 운영. 투숙객 중심의 펜션 운영이 제1의 운영 철학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구요.
신축 운영 4년차인 가시리유채꽃길 펜션을 경험하면서 제주관광을 즐겨보심이 어떨런지요?
색다른 추억이 쌓이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